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GM은 올해 1분기 매출 399억9000만달러(53조4200억원), 주당 조정수익 2.2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는 매출 389억6000만달러, 주당 조정수익 1.73달러다.
매출은 전년도(약 360억 달러) 보다 11.1% 증가했고, 주당 조정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GM은 올해 회계연도의 조정 이익을 종전 주당 6달러~7달러 범위에서 6.35달러~7.35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GM은 자동차 사업부문의 현금 흐름에 대한 기대치도 종전 50억~70억 달러에서 55억~75억 달러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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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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