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약 90명이 무료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했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경청하여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