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북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에서 환경의 날(6월 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음에 따라 이같이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요 환경만남 특강은 5월 9일을 시작으로 16일·23일·30일까지 총 4차례 운영되며,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일정별 프로그램은 △5월 9일 생태전환교육과의 만남으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2022개정교육과정 해설 : 기후위기와 기후행동’ △16일 미래와의 만남으로 한재윤 ‘시민·되다’대표의 ‘오래된 미래 에듀테크와 도래한 미래 환경교육의 만남’ △23일 자원과의 만남으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의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자원 및 쓰레기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 △30일 환경다큐와의 만남으로 김가람 KBS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의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환경스페셜 다큐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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