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대농근린공원(흥덕구 복대동 3399)과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 1591) 2곳에 물놀이터를 신규로 조성한다.
시는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준공할 계획이다.
대농근린공원·망골근린공원 신규 2개소 조성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창조의 바다’ 콘셉트로 조성되며, 육지를 시작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풍광을 연출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 면적은 2200㎡로 등대놀이 존, 다이내믹 물놀이 존 등 6개의 공간으로 일반 놀이기구 29곳, 물놀이 기구 18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상당구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 1591)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 콘셉트로 동화로 들어간 듯한 상상의 공간을 연출하고자 방아 찧는 달나라 토끼, 커다란 나무, 해와 달, 유럽의 성이 생각나는 뾰족지붕 등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 면적은 1297㎡로 조합놀이대, 우산 조형 분수 등 물놀이기구 5곳을 설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면적은 2200㎡로 등대놀이 존, 다이내믹 물놀이 존 등 6개의 공간으로 일반 놀이기구 29곳, 물놀이 기구 18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상당구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 1591) 물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들려준 동화’ 콘셉트로 동화로 들어간 듯한 상상의 공간을 연출하고자 방아 찧는 달나라 토끼, 커다란 나무, 해와 달, 유럽의 성이 생각나는 뾰족지붕 등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조성 면적은 1297㎡로 조합놀이대, 우산 조형 분수 등 물놀이기구 5곳을 설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여름, 시내서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터 4곳
시는 이번 여름 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청원구 주중동 514-8) 4곳에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32일간 물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9500여명의 시민들이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를 이용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는 유아와 어린이 이용객을 구분해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래물놀이터 주변에 이동식 물놀이시설(조립식 풀장 및 튜브)을 설치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이 없는 문암생태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이동식 물놀이시설(조립식 풀장, 워터 슬라이드 등)과 부대시설을 설치해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은 이번에 설치되는 물놀이시설을 활용한다.
지난해에는 9500여명의 시민들이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를 이용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생명누리공원 고래물놀이터는 유아와 어린이 이용객을 구분해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래물놀이터 주변에 이동식 물놀이시설(조립식 풀장 및 튜브)을 설치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이 없는 문암생태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이동식 물놀이시설(조립식 풀장, 워터 슬라이드 등)과 부대시설을 설치해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은 이번에 설치되는 물놀이시설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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