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습지센터(경남 창녕군 소재)는 전국의 생생한 습지뉴스를 전달할 ’습지 SNS 기자단‘을 10명 선발하여 습지 홍보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습지 SNS 기자단’은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64명이 지원하였고, 심사를 거쳐 10명의 기자를 선발하였다.
기자단 활동으로 취재된 습지 홍보 기사는 ‘한국의 습지 블로그(blog.naver.com/wetlandkorea)’와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페이스북(facebook.com/wetlandkorea)’ 등에 수시로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4월 26일 대전(본사) ITX청춘 회의실에서 실시한 기자단 워크숍을 통하여 ‘올바른 기사 작성법, 사진 촬영 요령, 환경 보전에 대한 이해, 안전한 탐사를 위한 취재 방법’ 등의 교육으로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였다.
국립생태원 습지센터는 앞으로도 ‘습지에 대한 국민 인식증진’을 위하여 더욱 운영을 활성화하고, 일반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습지 정보를 발굴·제공하는 등 습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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