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번 행사는 혼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문화적 격차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봉사단원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의미하는 ‘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이다. 2008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62회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년에는 총 2,828명이 모집됐다. 2023.04.2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