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무장애 숲 걷기 순환산책로를 함께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무장애 숲을 걸으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참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운동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