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3년도 경북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 참여 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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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3-04-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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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공고히 해 상생의 토대 마련

협약식에서 김현기 대구가톨릭대 기획렵력특임부총장(왼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확고한 산학협력의 토대 하에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8일 (주)이비채(대표이사 추성태), ㈜태산(대표이사 허광옥), 농업회사법인 한조(주)(대표이사 신현수), ㈜계림건축사 사무소(대표 한주현)와 ‘2023년도 경북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RISE)’ 참여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RISE사업 지원학과 등록금 및 취업 지원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및 공동 연구개발 등을 약속했다.
 
김현기 대구가톨릭대 기획협력특임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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