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5월을 전북발전 모멘텀 만들자"

  • 특별자치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에 역량 모아야

[사진=전라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5월에 개최되는 특별자치도와 이차전지 등 주요 행사와 아젠다에 집중해 전북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28일 열린 간부회르를 통해 다음달 3일 예정된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회 및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식’과 관련,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도민의 힘을 결속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대규모 인원 참여와 경기 진행, 홍보, 관광 활성화, 인파 사고예방 등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월의 부안 마실축제, 고창 청보리축제, 춘향제 등 시·군 및 민간축제가 집중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안전대책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을 위해 입법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설득력과 일관성을 갖춘 논리 준비와 정밀한 실행전략을 주문했다.

한편, 김 지사는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연고의원, 동행의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부처와의 소통,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전방위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