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6승을 쌓았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총상금 7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스페인의 존 람(21언더파 263타)을 3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38만6000달러(약 18억3000만원),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을 얻었다.
2015년 투어에 데뷔한 피나우의 통산 6번째 우승이다. 최근 우승은 지난해 11월 카덴스 뱅크 휴스턴 오픈에서 기록했다. 약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피나우는 1번 홀부터 버디를 기록했다. 5번 홀과 7번 홀에 이어 11번 홀과 14번 홀 버디를 적었다. 나머지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전날 10타를 줄이며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람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실수가 없었던 피나우를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브랜던 우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 3위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성현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날 66위였던 안병훈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33위로 33계단 뛰어올랐다.
노승열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피나우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총상금 7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추격의 고삐를 당기던 스페인의 존 람(21언더파 263타)을 3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38만6000달러(약 18억3000만원),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을 얻었다.
2015년 투어에 데뷔한 피나우의 통산 6번째 우승이다. 최근 우승은 지난해 11월 카덴스 뱅크 휴스턴 오픈에서 기록했다. 약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피나우는 1번 홀부터 버디를 기록했다. 5번 홀과 7번 홀에 이어 11번 홀과 14번 홀 버디를 적었다. 나머지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브랜던 우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 3위에 위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성현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날 66위였던 안병훈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33위로 33계단 뛰어올랐다.
노승열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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