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5월 말 솔로 데뷔…공식 로고 발표

솔로 출격하는 몬스타엑스 주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주헌의 공식 로고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헌의 솔로 데뷔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주헌의 솔로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주헌의 공식 로고는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주허니 원허닛(JOOHONEY 1 HUNNIT)'을 따라 그의 이니셜인 제이(J)와 에이치(H)를 본따 제작되었다. 무대 위 주헌을 상징하는 날카로운 창 두개가 만나 그의 이니셜이 되고 하나의 원으로 완성된다. 해당 영상 속에서 보이는 로고는 주변을 돌며 회전하고 마침내 하나로 이루어진다. 이는 주헌의 음악적 고뇌와 완성도를 의미하는 바다.

주헌은 그간 개인 믹스테이프를 비롯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다수 작업,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미션곡 디렉터 등 프로듀싱 방면에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 왔다.

한편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주헌은 첫 콘텐츠 공개 이후 다채로운 티징 프로모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헌 공식 로고[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