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67)의 발인식이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거행됐다.
서씨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딸 서동주를 포함해 세 자녀와 부인 김모씨(44), 남동생과 이복여동생, 외조카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영결식은 고인과 동료인 개그맨 김학래가 사회를 보고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추모사를 맡았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쯤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지에서 화장 후 국내로 유해를 이송해 지난달 30일부터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서씨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딸 서동주를 포함해 세 자녀와 부인 김모씨(44), 남동생과 이복여동생, 외조카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영결식은 고인과 동료인 개그맨 김학래가 사회를 보고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추모사를 맡았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쯤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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