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오월의 첫날, 근로자 여러분이 주인공인 ‘근로자의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근로의 숭고함을 기억하며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기념일"이라며 "여주시 곳곳의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달려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여주시 근로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주시 모든 근로자 여러분!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며 피로를 푸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여주시에서는 근로자분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오늘의 행사가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동문 간의 결속을 다지는 행복한 화합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나아가 여주시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잊고 있었던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정을 나누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이어 "평소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한편으로는 바쁜 일상 속에 자주 만나보지 못했던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단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대회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리며,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이 다가왔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날이 되시길 바라면서 가정과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