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카카오아지트를 찾아 홍은택 카카오 대표 등을 만나 카카오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과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기술과 사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모토를 공유하고, 향후 K-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신 시장은 플러턴시와 지난달 25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예술·관광·교육·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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