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지역사회와 환경정화활동 실시

  • 삼화동 및 무릉계곡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실시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삼화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화동 및 무릉계곡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용C&E 임직원, 노동조합, 삼화동 통장 및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삼화동에서 무릉계곡 일원까지 약 2km 구간의 정화활동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행사 이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 행사를 가졌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이번 활동은 공장 주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그리고 지역주민이 하나 된 마을으로 즐겁게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방침에 발맞춰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