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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해당 제품은 선풍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신개념 공기청정팬으로, 2021년 12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생활가전으로 이번 23년형 여름청정 모델은 기존 에어로타워 모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밍 베이지' 색상으로 2종이 출시된다.
기존 모델 대비 버튼수가 6개에서 3개로 줄고, 에어가드를 없애 여름철 선풍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만 담았다.
또한 △바람의 세기를 11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송풍기능 △바람을 사용자 쪽으로 보내 실내에서 운동할 때에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집중청정모드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1~8단계 바람세기가 5초 단위로 바뀌게 되는 자연청정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밖에도 LG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펫모드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9만9000원, 64만9000원(출하가 기준)이다.
회사 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선풍기와 달리 날개가 없어 관리가 용이하고, 이전 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져 이동도 쉬울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능 기능이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성능은 유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부담은 낮춘 이번 신제품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에어로타워 신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의 이동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무빙휠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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