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양재점 푸드코트는 도심 속 정원 컨셉으로 리뉴얼 하여 마트 내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약 한 달가량 내부 공사를 거쳐 맛집 유치와 환경 개선을 통해 5월 4일 리뉴얼 오픈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푸드코트에는 재개장에 면류·비빔밥·중식과 더불어 초밥(스시다이닝 준) 및 돈가스(유미카츠) 코너를 강화하여 푸드코트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카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테이블과 키오스크를 교체 및 재배치 했고, 식사 장소의 조명시설 개선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영호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농협의 대표매장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푸드코트를 리뉴얼했다"며 푸드코트 리뉴얼과 더불어 매장 내·외부 환경 공사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유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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