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는 국내 첫 매장에서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탈리안 하이 주얼리 퍼퓸 브랜드 불가리는 지난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퍼퓸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알레그라 컬렉션은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컬러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감정과 여성의 독보적인 매력을 결합해 탄생했다. 컬렉션은 그 날의 기분을 담아낸 8가지의 오 드 퍼퓸과 순간의 기분과 감정을 증폭시키는 7가지 매그니파잉 에센스로 구성됐다.
알레그라 컬렉션은 오 드 퍼퓸과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조합으로 총 56가지 시그니처 향을 만든다.
알레그라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불가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팔로우하면 알레그라 오 드 퍼퓸 1.5ml 샘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또 12일에는 더 현대 서울에 팝업 매장이 오픈 돼 총 2곳의 백화점에서 불가리 향수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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