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이번 패션테인먼트는 '사이버 노마드'를 주제로 MCM이 음악과 함께해온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이번 패션테인먼트는 사이버 노마드, 사이버 사파리, 갤럭시라는 3가지 테마의 컬렉션을 통해 MCM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 디지털 세계로의 여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과 '범 내려온다'의 안무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퍼포먼스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참여해 동서양을 결합한다는 의미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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