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베이·4룸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측형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의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 받는다.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넓은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설동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기 분양 단지로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주변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연초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을 수월하게 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즉시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사들의 금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의 대출 여건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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