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은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1월 예정)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해 도모한다. [사진=경기문화재단]
2021년 <전환>, 2022년 <공존과 협력>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과 밀접한 유관 분야와의 <연계와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집중 탐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개최 예정이며 경기문화예술의 ‘기회’(콘텐츠), ‘혁신’(관광), ‘미래’(글로벌, 국제교류)를 테마로 세부 주제를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5월 8일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신태연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과장이 ‘공연예술 영상화의 필요성과 효과, 우수 공연예술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영상화 제작 노하우 및 관객(소비자/시청자)들이 환호하는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 현재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다.
유인택 대표이사, 주홍미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윤준오 경기아트센터 뉴미디어팀장, 이영아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장, 신다혜 ㈜필더필 대표, 황순주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이 종합토론을 통해 우수한 공연예술 콘텐츠 영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숙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은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종합토론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1월 예정)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해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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