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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최우석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지난달 19일 한국기상학회 60주년 기념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기상학회는 기상학 발전과 기상과학 응용으로 인류 과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기상학회장상은 최근 10년간 한국기상학회 영문학술지(APJAS·Asia-Pacific Journal of Atomospheric Sciences)에 1편 이상, 국제전문학술지에 4편 이상 출판한 만 40세 이하 기상학회 정회원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최 교수는 2022년부터 세종대에 재직하며 논문 20여 편 이상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기상학회 환경·응용기상분과 위원, 기상청 재난안전사업 평가위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업성장진흥센터 운영위원, APJAS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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