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
이번 공사는 지난 2010년 완공한 늘품사거리~송림사거리 구간과 혁신도시 연결로로 2018년 개통한 월운정사거리~국과수사거리 구간 사이에 4차선으로 남아 있던 400m 구간을 6차선으로 확포장 하는 사업이다.
그간 해당 구간은 병목현상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등 교통혼잡이 심각해 도로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90억을 투입,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 먹는 물 검사기관 인증 확보

[사진=원주시]
이에 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정도관리 검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또한, 숙련도 시험도 ‘적합’판정을 받아 검사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및 먹는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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