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의회 관계자들이 8일 강릉시의회를 방문해 산불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를 대표해 강릉시의회를 방문한 이동호 동해시의장과 최명관 부의장, 민귀희, 안성준 동해시의원들은 김기영 강릉시의장과 윤희주 강릉시의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며 일상으로 빠른 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호 동해시의장(왼쪽 두 번째)과 김기영 강릉시의장(왼쪽 세 번째)이 의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한편, 이날 동해시의회가 전달한 성금 10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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