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UX·UI 부트캠프 ‘이스터에그캠프(EEC) 1기'가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리오랩이 9일 밝혔다.
이날 리오랩에 따르면 EEC 1기 수강생들은 지난 12주의 교육 기간에 △기초적인 디자인 방법론 △실무에서 개발자와 소통하는 법 △UT(사용성 테스트)를 통한 VoC(고객의 소리) 수집 △사업성 검증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배웠다.
EEC 데모데이 대상은 ‘여행 일정 도우미 서비스:따라’를 제작한 문경덕, 최우수상은 ‘인증된 선생님 기반 전 세계 언어 학습 서비스:모해’를 제작한 김준영, 특별상은 ‘ 흥미 기반 독서 모임 추천 서비스:파도타기‘를 제작한 최세정이 수상했다.
EEC를 운영한 정서연 리오랩 리드는 "앞으로 EEC를 많은 예비 디자이너가 거쳐가는 명품 부트캠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