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는 버젯렌터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버젯렌터카가 보유한 글로벌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모아는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50개국 총 215개 주요 도시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말까지 주요 100여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카모아는 해외 플랫폼 위주인 글로벌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19년부터 괌, 사이판 등을 시작으로 해외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카모아는 현지 렌터카 업체와 직접 제휴뿐 아니라,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진출 국가를 넓히고 있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카모아는 국내 렌터카 플랫폼 1위 노하우를 해외에도 적용해 국내 소비자가 렌터카와 함께 안전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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