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핵심 지역 백화점 내에 입점한 이들 매장은 지역만의 특색을 반영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맞아 VIP 고객 및 혼수·입주 가전 구매 고객 등을 대상으로 5월까지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신세계센텀시티는 신혼가전과 프리미엄 가전 코너를 확대 운영한다.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 할인 혜택과 포인트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가전 구매 후 설치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광복은 백화점 외관의 전면 파사드를 없애고 확장된 941.55㎡ 규모의 매장에서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고객들을 맞는다. 백화점 VIP 고객을 위해 라운지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인피니트 패키지 구매 시에는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지점 모두 신제품 상담 고객에게 백산수 1병(330mL)과 백산수 구매가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러한 혜택은 삼성전자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멤버십은 현장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김명훈 삼성전자판매 영업7팀장은 "부산의 랜드마크에 오픈한 두 매장은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방문 고객 누구나 삼성스토어에서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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