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영부인 다음주 방한⋯국내 언론사 행사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하은 기자
입력 2023-05-12 2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尹과 전화 통화 방식 거론…대통령실 관계자 "현재 검토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다만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른 방한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다음 주 국내 한 언론사 행사에 참석한다.
 
젤렌스카 여사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 혹은 면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젤렌스카 여사와의 만남이나 통화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전화 통화나 면담이 성사될 경우 젤렌스카 여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추가 지원도 요청할 것으로 예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