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안양8동 마을 텃밭에서 3월부터 상추, 감자, 부추, 당근, 오이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추가 작물을 재배한 후 수확해 나눔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는 안전한 식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채소를 재배하는‘키즈앤파머’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및 특별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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