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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산시 인구정책과 미래’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 대부도 일원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김대순 부시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귀띔했다.
참석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청년정책·기업유치, 광역교통망, 도시개발, 교육인프라, 문화·관광 등 6개 주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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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체화해 시의 인구 미래전략 계획에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해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이 기인하는 사회·경제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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