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혜택은 △외래 진료 원스톱 서비스 △타다 기사 전용 건강검진상품 제공이다. 적용 대상은 타다 넥스트, 타다 플러스, 타다 라이트 기사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포괄한다.
외래 진료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약 접수를 한 당일 검진까지 이어서 받을 수 있다. 타다는 평소 낮 시간대에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기 힘든 기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타다 기사 전용 백병원 건강검진상품을 개설해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 건강 검진과 다르게 전문 의료진이 검진을 하기 때문에 더욱 세세하게 건강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타다는 드라이버들이 운행 환경에 만족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