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경남고성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국가기록원 강사로 활동 중인 윤기원 기록연구사가 기록물 관리 실무(기록물의 이해 및 필요성, 절차 및 유형별 기록물 관리법, 기록물 이관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하고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토론과 질의를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치우 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기록(記錄)은 지나간 역사를 보존하는 역할도 하지만 이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나 새로운 진화의 디딤돌이 되기도 한다며 기록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확보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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