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이 미국에 2차전지 제조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자이글의 주가는 전일 대비 26.58%(4330원) 오른 1만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이글이 미국에서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이 미국에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또 합자법인(JV)의 지분 취득을 진행해 사업 기반을 다지겠다는 결단이다.
미국 평가기관의 평가 작업이 완료되면 국내 회계기관의 평가를 통해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