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조서환 회장 명사 초청 강연

  • 조서환 회장 "꿈과 목표가 있으면 삶이 바뀐다"

지난 17일 오후 4시 쌍용C&E 동해공장 무릉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긍정의 마인드로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회장을 초빙해 명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조서환 회장 초청 강연으로 직원들의 경영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8일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쌍용C&E 동해공장 무릉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의 마인드로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회장을 초빙해 명사 특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 특강은 녹록치 않은 현 경영 여건을 극복하고 목표 달성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매년 분기 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 회장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조 회장 강연은 군에서 수류탄 사고로 한 손을 잃었지만 KTF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마케팅의 전설이 된 영화 같은 그의 인생스토리를 전했다.
 
조 회장은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시련에 부딪혀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면서 "운명을 탓하지 말라 자신의 태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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