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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건축, 토목, 건설안전, 기계, 전기, 소방, 조경 등 민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한다.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시공실태뿐만 아니라 우기철 수해 대비를 위한 사전 점검 및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병행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사항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 전 공동주택 건설현장 내 수해 위험요소 시정 조치 및 수방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시공 품질 등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공사 관계자가 적절한 조치를 완료하도록 철저히 지도 감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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