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와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한 대피·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다.
임직원들은 유도 요원의 대피 유도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또, 공사는 질서있고 안전한 대피 훈련을 위해 민방위 훈련 홍보와 전단지 배포 등 공습상황 대비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도 병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