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현대백화점에서 첫 영양강좌 개최

[사진=메디쏠라]

케어푸드 브랜드 메디쏠라가 지난 2월 여성 건강 캠페인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첫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메디쏠라×한국유방건강재단 ‘체중관리 영양식단’ 강좌는 여성 건강에서 중요하게 꼽히는 지속 가능한 체중관리를 위한 영양식단 강좌와 메뉴 시연으로 진행했다.

38년간 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상 영양사로 근무하고 현재 메디쏠라 연구소를 이끄는 김형미 소장(연세대학교 임상대학원 객원교수)은 일상 속 식습관 개선과 일일 섭취 권장 영양과 칼로리를 맞추는 식단 관리법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메디쏠라의 전웅휘 쉐프는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 균형은 맞춘 간편한 원 디쉬 메뉴로 새우 로제 파스타와 불고기 그레인 샐러드를 시연했다. 

강연과 시연 후 전문가들에게 직접 묻고 듣는 Q&A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1시간 반의 행사 종료 후에 참가자들에게는 메디쏠라 식단과 굿즈가 선물로 제공됐다.

메디쏠라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은 MOU를 통해 △유방암 및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 고취 △상호 간의 협력 가능한 사업의 기획, 여성 유방 건강에 대한 자문 △과학적 근거를 가진 지중해식 기반 메디푸드 제품 지원 및 체험단 운영 △유방암 환우 대상 영양 및 암케어 식단 강의 △핑크 리본 캠페인, 핑크투어/유방건강강좌 등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쏠라는 의료진 실증 기반의 ‘최적의 영양 기준 수립’, 자체 연구소의 ‘맞춤형 영양 설계’, 전문 의료기관의 ‘임상 증명’, 전문 생산시설을 통한 ‘정량화 구축’까지  브랜드만의 네 가지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케어푸드 브랜드다. 

체중 유지 및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돕는 프레스티지 식단, 밸런스 식단 등 건강 케어식과 핑크리본 식단이 포함된 질환 케어식, 암케어 식단 등의 질환 맞춤식을 제공하는 메디푸드까지 생애주기별 필요한 맞춤형 영양 식단을 통해 내게 맞는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메디쏠라의 핑크 리본 식단은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의 sci급 논문을 통해 검증된 유방암 재발에 대한 케어 식단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