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서 인사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 [사진=유대길 기자]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오 시장은 당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와 자전거 확산을 홍보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등을 거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약 21km 코스다. 날씨는 출발 전 약간의 보슬비가 내렸으나 이내 갠 뒤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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