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결의 대회는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 처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에 이어 교통약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객친절·‧안전운행 결의문 선서에서는 안전운행과 고객친절에 만전을 기해 교통약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할 것을 선언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내·외부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공사 안종서 사장은 “직원들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밖에 없다”며 “교통약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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