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트라팩 코리아]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0일 난빛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1회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난빛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상암동 일대 난빛 도시를 조명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
[사진=테트라팩 코리아]
테트라팩 알레한드로 카발 한국 및 일본 지사 대표이사 겸 사장은 "난지도에 담긴 환경 회복의 문화를 전파하는 축제인만큼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즐기며 난빛 도시에 담긴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테트라팩도 그 의미에 맞게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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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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