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짝퉁 논란' 프리지아,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2만 구독..."인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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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5-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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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프리지아 SNS]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다시 오픈, 하루 만에 2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리지아는 20일 새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첫 번째 영상 '프리지아 NEW 채널 오픈...'을 게재했다.

    프리지아는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면서 "채널을 새롭게 만들었는데 프링이들이 많이 구독해달라"고 멋쩍게 웃었다.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도 "프링이들 저 유튜브 새로운 채널 오픈했어요. 매주 토요일 6시 업로드 예정이에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라고 근황을 건넸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지만,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때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운영하며 구독자 217만명을 보유하는 등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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