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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틈틈체육 프로젝트는 복도 끝·건물 사이·운동장 모서리 등을 신체활동 공간으로 마련해 아침·점심·쉬는시간·방과후 등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초·중·고 200여개 학교를 선정해 공간 구축비로 학교당 약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비로 탁구대·다트·농구골대·철봉 등을 설치한다.
또한 △초급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50종 △중급 게임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48종 △고급 스포츠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50종 등 365+ 체육온 활동 프로그램 150여종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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