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교육발전 협력의 일환으로 1대 1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며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 코치진의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8팀으로 구성돼 1대 1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6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전문 코치들은 학생들에게 개인 성장·발전, 리더십 함양, 진로탐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코칭을 제공한다. 또 대면 코칭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 코칭, 전화코칭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했다.
또한 마지막 코치 현장 인터뷰에서 김 원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현재 자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고민하고 있다.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실천 활동으로 코칭을 통해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함께 코칭을 진행한 이현정 학우도 강점을 잘 살려서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면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강점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얻었으면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계속해서 청년들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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