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양성평등, 생활이 되다'이다.
가정·학교·회사 등에서 이뤄진 양성평등 실천 사례와 공유하고 싶은 경험 사례, 폭력예방 이야기, 폭력 대처·예방법 등을 5분 이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내면 된다.
공모는 양평원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에서 받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7월 17일까지다.
양평원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으로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실천 의지가 더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