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바다, 도심,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보며 빙수와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망고 빙수는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활용한다. 눈꽃얼음에 망고 아이스크림도 곁들였다.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메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리, 커피 또는 티 2잔을 포함한 애프터눈 티 세트도 판매한다.
한편,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총괄 파티시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이는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를, ‘델리’에서는 망고 타르트와 망고 쇼트케이크를, ‘팝업플라자’에서는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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