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사에 따르면, 앞서 공사는 지난 2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공고를 진행, 3개월여 간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해 사업참여계획서를 준비하도록 했다.
그 결과 메리츠증권 컨소시엄, 한화 컨소시엄, 엔에이치투자증권 컨소시엄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한편 공사는 제출된 신청서와 사업참여계획서를 토대로 오는 25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6일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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