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교육청]
‘별별캠프’는 대상별, 주제별 학교폭력 예방 캠프로 도내 초·중· 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힐링 △교육 △체험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운영한다.
1박 2일, 2박 3일의 숙박형 캠프는 처음 운영하고 교육청 전액 예산 지원으로 학생과 가족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캠프는 천주교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양주), 법륜사 템플스테이(용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안동)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목관 5중주 △학생 밴드 Pista △댄스와 폭력 예방 챌린지 등 예술·문화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치유와 회복, 체험과 교육이 있는 별별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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