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의 자회사이자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내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휴카(休Car)' 캠페인을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운행은 줄이고 도보 활동을 장려해 환경 및 건강을 증진시키는 선순환 구조의 걷기 프로젝트다. 캐롯 모바일앱에서 이뤄지며 캐롯 보험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하루 5000보 이상 걸으면 캐롯 모바일앱 내에서 출석체크 형식으로 스탬프 1개와 소정의 캐롯포인트를 각각 1일 1회, 최대 20회까지 지급한다. 또한 초대코드를 통해 주변 지인과 가족을 초대할 경우 초대한 사람과 초대 받은 사람 모두 각각 횟수에 제한 없이 캐롯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스탬프를 모은 개수에 따라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이후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울트라(1명)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2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50명) △비타500(1000명)을 지급한다. 경품 당첨 결과는 내달 28일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되며, 캐롯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캐롯 관계자는 "더 나은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을 선사한다는 캐롯의 비전을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