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사에 따르면, 수영강습반 수료제는 수영 강좌 최초 등록일로부터 누적해 최대 12개월까지 수강한 후 수료하는 제도로, 신규 수영강습 희망자 대기기간 단축과 함께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수료제 시행에 따라 군포국민체육센터 17개 강좌, 부곡체육시설 10개 강좌 총 27개 강좌가 신규 개설되어 약 370여 명의 신규 회원이 증가했다.
아울러, 수영강습 수료 후에는 피트니스 자유수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법교정과 운동량 향상 위주로 지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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