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괴담 선동'을 한다며 비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주요 7개국(G7)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오염수 방류'가 문제없다'는 판단을 존중한다는 합의문을 내놨다"며 "민주당은 '과학'이 아닌 '괴담 선동'으로 국제사회에 웃음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자국 전문가가 참여한 IAEA 안전성 검증과 대한민국 시찰단의 현장 점검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무조건 반대' 입장을 정하고 괴담을 유포하며 국민 불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괴담 선동으로 민주당 '쩐당대회' 돈 봉투와 김남국 코인 사건에 쏠려있는 국민 시선을 후쿠시마 오염수로 돌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을 계속 믿어줄 사람은 없다"며 "민주당은 국민에게 부끄러움을 떠넘기는 괴담 정치를 당장 멈추고 자성과 사죄를 통해 위기 극복 방안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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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동하는 원자력발전소 30여기에서 마구 배출하는 방사능폐기물이,
잔류여건이 좋은 뻘 수역인 해남 목포 완도 진도 나주 군산 해역에서 집중 축적된다는 원자력관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었습니다.
중국 원자력사고는 벌써 5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원자력 관리수준이 조악한 중국이 배출하는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량의 50배에 이른다는 IAEA 발표도 있었습니다.
정부와 야당대표 리짜이밍과 언론은 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극도로 보안을 유지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천일염 꽃게를 끊은지 오래되었습니다.